대게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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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의 구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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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이미지
붉은대게
붉은대게(홍게)의 겉모양은 영덕대게와 비슷하다. 하지만 껍질이 딱딱하고 속이 꽉 차지 않으며, 맛이 짜고 속살이 연하여 대게에 비하면 맛이 훨씬 적은 편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붉은대게의 몸통은 진홍색으로 등쪽과 배쪽 모두 붉으나 영덕대게의 경우는 등쪽은 주황색에 가깝고 배쪽은 약간 노란빛도 있지만 흰색에 가깝다. 이러한 특징은 쪄서 익힌 뒤에도 똑같이 나타나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형태적 특징으로 살펴보면 갑각 뒤쪽의 측면에 있는 두 줄의 과립 상 돌기가 붉은 대게의 경우 한 줄로 합쳐져 있지만 대게는 전측연까지 두 줄로 이어진다. 또 한 가지 구별은 붉은 대게에서는 갑폭의 최대 부근의 좌우에는 각 한 개씩의 작은 가시가 있으나 대게의 경우에는 이 작은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영덕대게와 붉은대게(홍게)의 구별
구분 영덕대게 붉은대게(홍게)
색깔 누런주황색 붉은 진홍색
약간 단맛이며 담백하고 쫄깃쫄깃함 짠맛이 나며 육질이 약간 물렁함
속살 속살이 꽉 차있음 살이 조금 있고 수분이 많음
서식환경 200~300m의 대륙붕에 서식함 700~2,000m의 심층에서 서식함
포획금지기간 6. 1. ~ 10. 30. 7. 10 ~ 8. 20. (강원도는 6. 1. ~ 7. 10.)
껍질 부드러움 딱딱하고 단단함
비고 국내시판 대부분 가공 후 외국수출
너도대게
최근 연안 근해에서 영덕대게의 변종으로 생각되어지는 일명 너도대게가 상당량 포획되고 있다. 너도대게는 영덕대게와 붉은대게(홍게)의 자연 교잡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형태학적으로도 중간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서식하는 분포수심 역시 영덕대게와 붉은대게의 중간 심해이다.

영덕에선 국립과학원에서 너도대게로 발표되기전에는 청게라고 부르기도 했다. 붉은대게와 영덕대게는 그 맛과 값의 차이가 상당하다. 특히 한·일 어업협정으로 대게 어장이 축소된 상태에서 영덕대게보다는 다소 품질은 떨어지지만, 붉은 대게보다는 상품성이 훨씬 우수한 너도대게의 자원 발굴은 상당한 의의를 가진다.

현행법으로는 대게의 변종으로 추정되고 있는 너도대게에 대하여 별도로 분류하지는 않고 있으며, 영덕대게에 준하여 처리하고 있다.
대게ㆍ너도대게ㆍ붉은대게 비교
특징 대게 (chionocetes opilio) 너도대게(chionocetes sp) 붉은대게 (chionocetes japonicus)
외부색 등쪽(주황색), 배쪽(흰색) 등쪽(진홍색), 배쪽(연홍색) 등쪽(진홍색), 배쪽(진홍색)
두흉갑의 후부 경사각 형태 경사각이 완만하다 경사각이 급하다 경사각이 급하다